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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버지의 아들
김여사2
2015. 8. 29. 10:43
아버지의 아들
추운겨울 아버지는
약속을 어긴 아들에게
아버지는 한번만 더 약속을 어기면
추운 다락방에 아들에게
가두어 둘테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다시 한번 아버지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아버지는.. 결단합니다
그리하여 아들을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다락방에 있는 아들 생각에
잠을 이룰수가없었습니다
그때 아내가 슬그머니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남편이 말합니다.
여보 당신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 애를 지금 되리고 내려오면 아들은 영영
우리 말을 듣지 않을 건데...여보?
아내는 가슴은 아프지만 자리에 누웠습니다.
얼마후 남편이 살며시 일어나면서
화장실 다녀 오리다 말하고는
다락방으로 올라 갔습니다.
아들은 추운날씨에 차가운 다락방에서
이불도 없이 눈가에 눈물 자국을 얼린채
쭈그리며 잠들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그 곁에 누워 팔베개를 해주고
아들을 꼬옥 안아 잠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겨울 밤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잠결에 문득 눈을 뜬 아들
두 눈에 뜨거운 눈물을 흘립니다.
가장 추운 곳에서 아버지의 따뜻한 밤을 보낸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에 마음을 담을수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으로 아들은 변화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청소년 아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마음으로 소통한다면
우리 청소년아이들이 행복하고 꿈을 이룰수있지 않을까요
추운겨울 아버지는
약속을 어긴 아들에게
아버지는 한번만 더 약속을 어기면
추운 다락방에 아들에게
가두어 둘테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다시 한번 아버지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아버지는.. 결단합니다
그리하여 아들을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다락방에 있는 아들 생각에
잠을 이룰수가없었습니다
그때 아내가 슬그머니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남편이 말합니다.
여보 당신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 애를 지금 되리고 내려오면 아들은 영영
우리 말을 듣지 않을 건데...여보?
아내는 가슴은 아프지만 자리에 누웠습니다.
얼마후 남편이 살며시 일어나면서
화장실 다녀 오리다 말하고는
다락방으로 올라 갔습니다.
아들은 추운날씨에 차가운 다락방에서
이불도 없이 눈가에 눈물 자국을 얼린채
쭈그리며 잠들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그 곁에 누워 팔베개를 해주고
아들을 꼬옥 안아 잠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겨울 밤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잠결에 문득 눈을 뜬 아들
두 눈에 뜨거운 눈물을 흘립니다.
가장 추운 곳에서 아버지의 따뜻한 밤을 보낸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에 마음을 담을수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으로 아들은 변화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청소년 아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마음으로 소통한다면
우리 청소년아이들이 행복하고 꿈을 이룰수있지 않을까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석현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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