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스크랩] 어느 수도자가 올린글 김여사2 2017. 7. 16. 12:09 죽을 만큼사랑햇던 사람이모른채 지나가는 날이 오고한때 비밀을 공유했던 가까운 친구가전화 한통하지 않을 만큼멀어지는 날이오고한때 죽이고 싶을 만큼미웟던 사람이웃으며 볼수 있듯이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아무것도 아니다변해버린 사람 탓하지 않고떠나버린 사람 붙잡지 말고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여름이 오듯내가 의도적으로 멀리 하지 않아도스치고 떠날사람 떠날사람은자연히 멀어지게 되고내가 아둥바둥 메달리지않더라도내 옆에 남을 사람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내옆에 남아 준다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ㄴ내시간 내마음 다쏱고상처받으면서다시오지 않는 꽃과 같은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가 엄다비바람 불어 흙탕물 뒤집어 섰다고꽃이 아니냐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 준다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다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3천번은 넘어지고야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나는 3천번을 넘어쟜다가 일어난 사람인데별것도 아닌 것에 좌절하다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내가 아무리 잘났다고뻐긴다 해도결국 하늘 아래 놓인 것은 마찬가지 인것을높고 높은 하늘 아래서 본다면하찮은 생물인 것을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나무 보다 크지 않으며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고 해도하찮은 동물보다 느리다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올라서려 하지 말고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 말고그냥 있는 그대로나를 사랑하여살았으면 좋겠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글쓴이 : 김진예 원글보기메모 :